[[라이브 HD>>]] 일본 대 스페인 보기 1 12월 2022
일본 도안 리츠가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23일 오후(현지시간)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에서 일본의 아사노 타쿠마(오른쪽 둘째)가 2-1로 앞서나가는 역전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3오후 9:40조별리그 F조 크로아티아, 모로코와 0-0 무승부 4년 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준우승했던 크로아티아가 복병 모로코와 첫 경기에서 비겼다. 크로아티아와 모로코는 23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크로아티아는 모로코를 상대로 승점 3을 기대했으나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음에도 이기지 못했다.
스페인의 페란 토레스가 23일(현지시간) 알투마마 세인트에서 열린 월드컵 E조 스페인과 코스타리카의 경기에서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스페인의 가비(오른쪽 둘째)가 23일(현지시간) 알투마마 경기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팀의 다섯 번째 골을 넣은 후 아이메릭 라포르테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스페인의 다니 올모가 23일(현지시간) 알투마마 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E조 코스타리카의 경기에서 팀의 선제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24오전 1:05또 이변 '미친 월드컵'... 일본, 4년 전 한국처럼 독일 무너뜨렸다 일본이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 후보 독일을 무너뜨렸다. 마치 4년 전 한국을 보는 것 같았다. 일본은 2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독일과의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독일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오늘=]###]] 캐나다 모로코 보기 라이브 1 12월 2022
골망을 가르지는 못했지만, 슛 21개를 날려 9개에 그친 벨기에를 크게 앞섰다. 캐나다는 이번 월드컵이 36년 만의 본선 진출이다. 크로아티아는 지난 대회 준 우승팀이다. 27오전 11:38F조 최강자 벨기에, 모로코 상대로 16강 확정?... 27일 오후 10시 2022 카타르월드컵 F조 최강자는 벨기에다.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벨기에는 캐나다에 1대0으로 승리했지만, 경기 내용에선 캐나다에 압도당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벨기에는 이날 전반 초반부터 캐나다의 거센 공격에 우왕좌왕했다. 전반 8분 내준 페널티킥이 성공했다면 벨기에는 이날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FIFA 랭킹 2위 팀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평범한 경기력이었다”며 벨기에를 평가절하했다.
이로써 일본은 전날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에 이어 또 한 번 우승 후보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사우디는 우승 후보 0순위 아르헨티나를 2-1로 꺾었다. 독일은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11위의 강호다. 일본은 24위다. '알라이얀의 기적'으로 불릴 만한 역사적인 승리였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 kr23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 일본이 2대1로 역전승으로 경기를 마친 뒤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23일(현지시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 vs 일본전에서 역전패한 독일의 그라브리가 기뻐하는 일본 선수들 사이를 고개 숙인 채 지나고 있다. 24오전 1:03[속보] 일본, 독일전차 무너뜨렸다... C조 첫 경기에서 2대1로 역전승 이변은 또 있었다.
일본은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C조 조별리그 첫 경기 독일전에서 2-1로 역전승했다. 독일은 선제골을 넣고도 1-2로 역전패했다. 독일은 2018 러시아월드컵에 조별예선 3차전에서 한국에 0-2으로 진 뒤 월드컵 2경기 연속 아시아팀에게 패배를 당했다. 독일은 전반에 압도적이었다. 전반 33분 일카이 귄도안은 패널티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쉽게 풀어가는 듯했다. 일본은 움츠렸고, 뒤로 물러났다. 하지만 후반전 일본은 달랐다. 밀리지않던 일본은 후반 30분 미나미노의 슈팅을 독일 골키퍼 노이어가 쳐 냈으나 도안 리츠가 넣었다. 승부를 1대1로 만든 일본은 8분 뒤 아사노 타쿠마가 따라붙는 수비와 힘싸움에서 지지않으며 골대까지 공을 몰고가 슛, 역전골을 만들었다. 이날 독일의 몰락은 전날 사우디 아라비아에 1-2로 역전패 당한 또 다른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와 비슷했다. 둘다 전반 패널티골로 앞서가다 한골차 역전패했다. 23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
2022 월드컵: G조 미리보기 - Pinnacle
캐나다를 2-1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한 모로코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뒤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크로아티아 vs 벨기전이 2일 0시(한국시간) 아흐마드 빈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벨기에와 0-0 무승부를 기록, 조2위로 16강에 진출한 크로아티아 선수들이 경기를 마친 뒤 기뻐하고 있다. 01오후 4:02 조별리그 E조 코스타리카 vs 독일, 일본 vs 스페인... 2일 오전 4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는 전차군단의 첫 게임 일본전 패배와 일본의 지난달 27일 코스타리카 패배로 경우의 수가 가장 많은 조가 됐다. 현재 1승1무의 스페인이 승점 4로 선두다. 뒤를 이어 일본과 코스타리카가 1승 1패다.
[tv] 브라질 대 세르비아 보기 라이브 24 11월 2022 | Final
26일 오전 1시 20022 카타르 월드컵 A조에서 가장 유력한 16강 진출 후보인 네덜란드가 26일 오전 1시(한국시간)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에콰도르와 대결을 벌인다. 네덜란드와 에콰도르는 각각 세네갈과 주최국 카타르에 모두 2-0으로 이겼다. 경기 전 승점 3점으로 공동 1위다. 이번 경기에서 이기는 한팀은 16강을 확정 짓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네덜란드 대표팀 사령탑으로 지난 세네갈 전 승리로 1승을 보태 38승을 거둔 판할 감독은 37승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을 제치고 네덜란드 대표팀 최다승 감독으로 올라섰다. 1951년생으로 만 71세인 판할 감독은 카타르월드컵 참가국 32개국 사령탑 가운데 최고령이다. 25오후 1:431패의 주최국 카타르와 세네갈의 백천간두(百尺竿頭) 한판... 25일 오후 10시 20022 카타르 월드컵 A조에 속한 주최국 카타르가 25일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 상대는 아프리카 강호 세네갈. 경기는 25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카타르는 지난 21일 개막전에서 실력부족을 드러내며 에콰도르에 0-2로 패했다.
호주는 전반 23분 미첼 튜크의 헤딩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튀니지를 1-0으로 눌렀다. 1차전 우승후보 프랑스에 1-4로 대패했던 호주는 이날 승리로 16강 불씨를 살렸다. 반면 지난 22일 1차전 덴마크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던 튀니지는 이날 패배로 16강 진출이 어려워 보인다. 튀니지의 마지막 경기 상대는 12월 1일 프랑스다. 호주는 같은 날 덴마크와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호주의 포워드 미첼 듀크가 26일(현지시간)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D조 튀지니전에서 헤딩골을 시도하고있다.
벨기에는 전반 44분 공격수 미키바추아이(페네르바체)가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볼을 넘어지면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벨기에는 이후 캐나다 젊은 선수들의 거센 공격을 막아내며 한골을 끝까지 지켜 승리했다. 한편 벨기에 대표팀 미드필더 토마 뫼니에(3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이날 마스크 형태의 보호 장비를 끼고 출전했다. 지난달 광대뼈 골절 부상을 입어 회복 중이다. 이 경기에 앞서 열린 F조 크로아티아와 모로코의 경기는 0-0으로 비기며 승점 1점을 나눠 가졌다. 벨기에 팬들이 23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카타르 도하의 아흐마드 빈 알리 경기장에서 열린 F조 캐나다와의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AP=연합뉴스2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아흐마드 빈 알리 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F조 벨기에와 캐나다의 경기에서 벨기에의 토마 뫼니에가 마스크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경기하고 있다. 24오전 1:10‘무적함대’스페인, 코스타리카 7-0 대파…죽음의 조 선두 등극 스페인(FIFA 랭킹 7위)과 독일(11위), 일본(24위), 코스타리카(31위)가 묶인 E조는 그야말로 죽음의 조다.
이날 골은 모두 후반전에 터졌다. 후반 20분 포르투갈 호날두가 자신이 파울을 유도해 얻어낸 페널티킥을 키커로 나서 선제골로 연결했다. 이 골로 호날두는 사상 최초로 월드컵 5개 대회 연속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됐다. 이후 골이 거의 5분 간격으로 터졌다. 가나는 실점한 8분 뒤 모함메드쿠두스가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내준 공을 안드레 아예우가 밀어 넣어 골을 성공, 동점을 만들었다. 다시 5분 뒤인 후반 33분, 다시 2분 뒤인 35분 가나의 뒷공간을 이용한 포르투갈의 골이 터지며 스코어는 3 대 1이 되었다. 후반 막판인 44분 가나는 오스만 부카리가 1골을 만회했지만 더는골을 넣지 못해 이날 경기를 포르투갈에 내줬다. 이들보다 먼저 경기한 대한민국과 우루과이는 승부를 내지 못하고 0-0으로 끝났다. 이에 승점 3점을 기록한 포르투갈이 H조 선두에 나섰고,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과 우루과이가 승점 1점, 이날 경기에 패한 가나가 승점 0점이 되었다. H조 다음 경기는 한국-가나전이 28일 오후 10시, 포르투갈-우루과이전이 29일 오전 4시다.
7%를 기록하였습니다. KBS 중계방송 바로가기 3. MBC MBC 카타르 월드컵 중계방송 사이트는 월드컵 실시간 영상과 하이라이트, 이벤트 등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MBC 중계진은 김성주, 안정환, 서형욱, 김나진, 박문성이 투입하였습니다. MBC 카타르 월드컵 중계 방송은 22일 C조 조별예선 최고 시청률 7. 9%로 3일 연속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4. SBS SBS 카타르 월드컵 중계방송 사이트는 실시간 중계뿐만 아니라 멀티 오디오 중계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SBS 중계진은 배성재, 김윤상, 이인권, 이재형이 투입하였습니다.
9%, 가나 승리 21. 3%다. 29오후 4:06조별리그 B조 3차전 이란 vs 미국, 웨일스 vs 잉글랜드... 30일 오전 4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마지막 두 경기, 이란 vs 미국, 웨일스 vs 잉글랜드전이 30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에 각각 동시에 열린다. 2차전이 끝난 현재 잉글랜드가 1승1무로 승점4, 이란이 1승1패로 승점3, 미국이 2무로 승점 2, 웨일스가 1무1패로 승점 1이다. 첫 게임에서 잉글랜드에 2-6으로 패한 이란은 21일 웨일스전에서 2-0으로 승리해 기사회생했다. 웨일스는 이란과 미국이 비기고, 잉글랜드를 이기면 16강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잉글랜드 전력상 어렵다는 전망이다. 이란과 미국은 이기는 팀이 16강에 오른다. B조 1위는 12월 5일 오전 4시 A조(네덜란드, 에콰도르, 세네갈, 카타르) 2위와, B조 2위는 12월 4일 A조 1위와 16강전을 치른다. 29오후 3:00조별리그 3차전 오늘부터... A조 네덜란드 vs 카타르, 에콰도르 세네갈... 30일 0시 20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두게임이 30일 0시(한국시간) 동시에 열린다. 3차전 상대는 네덜란드 vs 카타르, 에콰도르 vs 세네갈. 네덜란드는 패하면 1승1무1패가 돼, 에콰도르와 세네갈전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여부가 결정된다.
프랑스, 호주, 덴마크, 튀니지로 편성돼있는 D조는 프랑스가 2승으로 16강을 확정했다. 뒤를 이어 호주가 1승으로 승점 3, 덴마크와 튀니지가 승점 1이었다. 1무1패의 튀니지는 이날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튀니지는 16강 확정 후 주전을 대부분 뺀 프랑스를 맞이해 후반 13분 센터서클부터 공을 몰고 간 하즈리의 ‘한방’으로 앞서갔다. 이 골을 끝까지 잘 지켜 1승1무1패가 되었지만 호주가 덴마크에 승리하며 16강행은 무산됐다. D조 2위는 덴마크를 이긴 호주가 차지했다. 호주는 이날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후반 15분 역습 상황에서 매튜 레키가 페널티 지역으로 쇄도,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 골로 호주는 2006 독일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2번째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스포츠**) 크로아티아 대 벨기에 보기 1 12월 2022 | DaMS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4일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월드컵 H조 조별리그 가나와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포르투갈의 주앙 펠릭스(왼쪽)가 24일 월드컵 H조 가나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앞서는 두번째 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25오전 1:00마스크 투혼 손흥민이 이끈 한국대표팀 16강 희망 띄웠다... 우루과이 상대 값진 승점 1점 ‘캡틴 조로’ 손흥민(30·토트넘)이 양말이 찢어지고 축구화가 벗겨질 만큼 뛰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우루과이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왼쪽 공격수로 선발출전한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답답한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쓰고도 뛴 손흥민의 투혼은 박수 받기 충분했다. 알라이안(카타르)=박린·송지훈 기자 rpark7@joongang. kr24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
(((온라인 시청>>))) 일본 대 스페인 보기 라이브 1 12월 2022
세르비아 대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 라인업, 승부 예측, 배당, 순위
“개최국은 첫 경기서 패배하지 않는다” 1930년 제1회 우루과이 대회부터 이어져 온 개최국 징크스가 이날 카타르 월드컵에서 깨졌다. 절치부심으로 나서는 카타르가 주최국의 자존심을 다시 세울지 관심이다. 세네갈 역시 지난 22일 오렌지군단 네덜란드에 0-2로 패했다. 카타르와 세네갈 두팀 중 패하는 팀은 16강은 물 건너가고 2패라는 불명예를 안게 된다. 25오후 12:31벼랑 끝 이란 vs 64년만의 본선 두번째 경기나서는 웨일스... 25일 오후 7시 20022 카타르 월드컵 B조 웨일스와 이란의 경기가 25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B조는 잉글랜드, 웨일스, 미국, 이란으로 편성돼있다. 웨일스와 이란은 조별리그 두번째 경기다. 웨일스는 지난 22일 미국과의 첫 조별리그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이란은 전날인 21일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와의 첫 경기에서 2대6으로 네골차 패배했다.
앞선 경기에서 독일이 일본에 1-2로 역전패한 가운데 스페인과 코스타리카가 24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맞붙었다. 전차군단은 침몰했지만, 무적함대 스페인은 달랐다. 대통령이 국민휴식령까지 내리며 결전에 임했던 코스타리카는 스페인의 상대가 되지못했다. 스페인은 전반 12분 올모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후 전반 20분 아센시오의 추가골, 전반 30분 페란 토레스의 패널티골로 전반에만 세골 앞섰다. 스페인은 후반에 더 강했다. 9분 페란 토레스의 멀티골에 이어 후반 29분 가비가 득점했다. 이어 45분 솔레르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코스타리카 골망을 흔들며 팀의 6번째 골을 터트렸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후반전 추가시간 모라타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 7골차 대승을 거뒀다. 이날까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는 스페인이 조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독일, 코스타리카가 뒤를 잇고 있다.
축구, 유럽: 세르비아 실시간 스코어, 결과, 일정
E조는 마지막 3차전에서 16강 진출국이 가려질 전망이다. 12월 2일 스페인은 일본과 독일은 코스타리카와 3차전이 예정돼있다. 스페인 모라타가 27일(현지시간)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년 카타르월드컵 E조 2차전 독일과의 경기서 후반 17분 짜릿한 선제골을 터뜨렸다. EPA=연합뉴스27일(현지시간) 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스페인 대 독일. 스페인의 알바로 모라타가 첫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독일의 퓔크루가 27일(현지시간)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E조 조별리그 스페인과 독일의 경기에서 팀의 패배를 구하는 동점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8오전 3:10크로아티아, 4-1 역전승…캐나다는 ‘탈락 확정’ 2018 러시아월드컵 준우승팀 크로아티아가 28일(이하 한국시간) 조 선두에 올랐다. 크로아티아는 이날 오전 1시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F조 2라운드 캐나다전에서 4-1로 역전승했다. 선제골은 캐나다가 넣었다. 전반 2분 알폰소 데이비스가 강력한 헤더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계속 캐나다를 두들기던 크로아티아가 실점 이후 34분 만인 36분 크라마리치의동점골에 이어, 또 8분 만인 44분 리비야가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브라질, 스위스 꺾고 16강 진출…세르비아-카메룬 '무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