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 일정 및 생중계 채널 (+무료 보기)
C조 마지막 경기는 12월 1일 같은 날 아르헨티나는 폴란드, 멕시코는 사우디와 경기한다. 3차전에서 C조의 16강 진출팀이 가려진다. 아르헨티나가 27일 오전 4시(현지시간)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조별리그 C조 두번째 경기에서 멕시코와 맞붙었다. 메시가 선제골을 넣고 포효하고 있다. AP=연합뉴스2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vs 멕시코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메시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7오전 3:10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조별리그 C조 덴마크에 2:1 승리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는 강했다.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호주에 역전승을 거두고 월드컵 2연패를 향해 순조로운 첫발을 뗀 프랑스는 2차전에서도 승리했다. 프랑스는 27일 오전 1시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덴마크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전반전 슈팅 11개를 기록하고도 골을 넣지 못했다. 선제골은 후반 16분에 나왔다. 왼쪽 측면을 돌파한 음바페가 패스 플레이를 통해 박스 안으로 진입한 뒤 오른발 슛, 득점에 성공했다.
포르투갈은 H조 4개국 중 FIFA 랭킹이 가장 높다. 포르투갈과 가나는 우루과이와 함께 대한민국이 속한 H조다. 한국의 경기결과 못지않게 두 팀의 경기결과도 한국의 16강 진출에 큰 변수다. 벤투호의 3차전 상대인 포르투갈의 호날두는 지난 2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저를 포함한 저희 포르투갈 팀 전체가 놀라운 능력이 있다. 우리가 우승할 수 있다고 믿고,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포르투갈은 지난 18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조제 알발라드 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나이지리아에 4-0으로 완승했다. 최고의 스타인 호날두가 빠진 상황에서도 리허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브루누 페르난데스(맨유)와 베르나르두 실바, 주앙 칸셀루(이상 맨체스터 시티), 디오구 조타(리버풀) 등 화려한 선수로 구성돼있다. 가나는 H조에서 전력이 가장 약한 팀으로 평가되지만, 공격수 이냐키 윌리엄스(아틀레틱 빌바오)와 수비수 타리크 램프티(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등 귀화 공격수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가나의 월드컵 최고성적은 지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8강이다. 이때 우루과이를 만나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패했다. 이번에도 우루과이와 같은 조다. 한편 가나 매체 가나사커넷은 지난 22일(한국시간) 가나 정부가 자국 대표팀이 4강에 진출하면 1400만 달러(약 190억 원)를 지급하기로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최종 3차전(12월 2일ㆍ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만난다.
후반 추가시간 2분 한골이 더 나왔다. 페르난데스가 골대를 향해 드리블하던 공이 상대손에 맞아 얻은 자신의 패널티킥을 성공시켜 2대0으로 만들었다. 포르투갈은 이날 승리로 2연승 승점 6점을 확보, 한국과의 12월 3일 마지막 경기결과와 관계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프랑스, 브라질에 이은 대회 세번째 16강 진출국이 됐다. 이에 앞서 경기한 한국은 가나에 2-3으로 패했다. 우루과이는 12월3일 가나와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 경기까지 포르투갈 2승(승점6), 가나 1승 1패(승점3), 우루과이ㆍ한국 1무1패(승점1)다. 한국이 16강에 가려면 포르투갈엔 무조건 이겨야한다. 하지만 가나가 우루과이를 이기면 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기더라도 16강 진출은 무산된다. 한국이 이기고, 우루과이와 가나가 비기면 한국은 가나와 골득실을 따져야한다. 한국이 포르투갈에 승리하고, 우루과이가 가나를 이기면 한국과 우루과이는 승점이 같아져 이또한 골득실로 조2위가 결정된다.
이란은 이번 경기에서 패하면 2패로 16강 진출은 물건너간다. 웨일스는 이란을 잡으면 승점 4점을 획득하게 돼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인다. 현재 승점 1점으로 공동 2위인 미국이 잉글랜드를 잡기란 쉽지않다는 전망이다. 25오전 8:35오늘의 카타르 월드컵... 25일부터 조별리그 2차전 ▶A조 카타르-세네갈(오후 10시ㆍ앗수마마 스타디움) 네덜란드-에콰도르(26일 오전 1시ㆍ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B조 웨일스-이란(오후 7시ㆍ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잉글랜드-미국(26일 오전 4시ㆍ알바이트 스타디움)2022. 25오전 7:00손흥민 동료 히샬리송 멀티골 G조 브라질.
[[[스트리밍@]]>>>>] 우루과이 대 한국 보기 라이브 24 11월 2022
우루과이는 누녜스와 수아레스를, 한국은 손흥민을 각각 보유했다. 양팀 감독 모두 상대 수비라인의 약점을 파악한 만큼 월드클래스 공격수들에게 그쪽을 공략하도록 주문할 거다. 양팀 모두 미드필더의 압박을 강조한다. 미드필드의 공방 도중 아마도 득점으로 이어지는 빠른 공수전환의 순간이 나올 거다. 막상막하 경기를 예상한다. 아마도 선제골을 넣는 팀이 승리하게 될 거다. 24오후 5:10우린 이변없다? …브라질, 세르비아와 G조 첫 경기... 25일 오전 4시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은 스쿼드도 화려하다. 아르헨티나 메시에 버금가는 수퍼스타 네이마르(30ㆍPSG)를 비롯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2)ㆍ호드리고(21ㆍ이상 레알 마드리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21)ㆍ가브리엘 제수스(25ㆍ이상 아스날)등 빅클럽 공격진이다. 토트넘 손흥민의 동료 히샬리송(25)도 포함돼있다. 브라질은 14승3무(승점 45)에 40득점 5실점이라는 엄청난 성적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해 7월 코파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에 패한 뒤 15경기 12승 3무의 좋은 흐름이다. 이 브라질이 속한 G조가 한국이 속한 H조와 16강에서 만나게 된다.
캐나다는 경기를 리더할 기회를 놓치고 힘든 경기를 이어갔다. 벨기에는 전반 44분 공격수 미키바추아이(페네르바체)가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볼을 넘어지면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벨기에는 이후 캐나다 젊은 선수들의 거센 공격을 막아내며 한골을 끝까지 지켜 승리했다. 한편 벨기에 대표팀 미드필더 토마 뫼니에(3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이날 마스크 형태의 보호 장비를 끼고 출전했다. 지난달 광대뼈 골절 부상을 입어 회복 중이다. 이 경기에 앞서 열린 F조 크로아티아와 모로코의 경기는 0-0으로 비기며 승점 1점을 나눠 가졌다. 벨기에 팬들이 23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카타르 도하의 아흐마드 빈 알리 경기장에서 열린 F조 캐나다와의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AP=연합뉴스23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아흐마드 빈 알리 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F조 벨기에와 캐나다의 경기에서 벨기에의 토마 뫼니에가 마스크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경기하고 있다.
독일이 무너진 것은 후반 16분이었다. 조르디 알바가 왼쪽에서 낮게 깔아 준 공을 알바로 모라타가 아웃프런트로 방향만 바꿔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8분 토레스 대신 투입돼 이날 골을 넣은 모라타는 크로스타리카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독일은 다시 일어섰다. 후반 37분 독일의 니클라스 퓔크루가 팀의 패배를 구했다. 페널티 우측에서 오른쪽 발등으로 공을 강하고 정확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독일은 이날 무승부로 16강 가능성을 유지했다. 앞서 경기한 일본이 독일전 승리가 무색하게 코스타리카에 0-1로 졌기 때문이다. 이에 일본과 코스타리카는 1승 1패가 됐다. 독일은 1무1패가 됐고, 스페인은 1승1무로 여전히 조 선두를 유지했다. E조는 마지막 3차전에서 16강 진출국이 가려질 전망이다. 12월 2일 스페인은 일본과 독일은 코스타리카와 3차전이 예정돼있다. 스페인 모라타가 27일(현지시간)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년 카타르월드컵 E조 2차전 독일과의 경기서 후반 17분 짜릿한 선제골을 터뜨렸다. EPA=연합뉴스27일(현지시간) 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스페인 대 독일.
한국 VS 포르투갈 프리뷰: 팀 뉴스, 중계, 킥오프 시간 - FIFA
(TV 시청-) 한국 대 포르투갈 라이브 2 12월 2022 | Mysite
일반 경찰관 150명과 기동대 12개 부대 700여명, 특공대 20명이 배치된다. 또 인천 도원축구전용경기장과 수원월드컵경기장, 안양종합경기장, 의정부종합운동장, 의정부 신한대 실내체육관 등 5곳에도 경찰이 투입된다. 28오전 8:55오늘의 카타르 월드컵(28일)... 한국 VS 가나 오후 10시 ▶G조 카메룬-세르비아(오후 7시ㆍ알자눕 스타디움) 브라질-스위스(29일 오전 1시ㆍ974 스타디움) ▶H조 한국-가나(오후 10시ㆍ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 포르투갈-우루과이(29일 오전 4시ㆍ루사일 스타디움)2022. 28오전 5:55독일, 16강 탈락위기에서 동점골로 스페인과 1-1 무승부 전차군단 독일과 무적함대 스페인이 28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E조 2라운드에서 만났다. 스페인은 지난 24일 조별리그 E조 코스타리카와의 1차전에서 7대0 대승을 거뒀다. 반면 독인은 23일 일본에 1대2 역전패당해 체면을 구겼다. 두팀 모두 유럽의 강호였지만 이날 처지는 달랐다. 마음이 급한 독일은 스페인을 거세게 몰아붙였지만, 전반전은득점없이 끝났다.
[LIVE] 카타르 월드컵 29일간 열전(熱戰)의 기록…. 손흥민 "잊지
24오전 1:10‘무적함대’스페인, 코스타리카 7-0 대파…죽음의 조 선두 등극 스페인(FIFA 랭킹 7위)과 독일(11위), 일본(24위), 코스타리카(31위)가 묶인 E조는 그야말로 죽음의 조다. 앞선 경기에서 독일이 일본에 1-2로 역전패한 가운데 스페인과 코스타리카가 24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맞붙었다. 전차군단은 침몰했지만, 무적함대 스페인은 달랐다. 대통령이 국민휴식령까지 내리며 결전에 임했던 코스타리카는 스페인의 상대가 되지못했다. 스페인은 전반 12분 올모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후 전반 20분 아센시오의 추가골, 전반 30분 페란 토레스의 패널티골로 전반에만 세골 앞섰다. 스페인은 후반에 더 강했다. 9분 페란 토레스의 멀티골에 이어 후반 29분 가비가 득점했다. 이어 45분 솔레르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코스타리카 골망을 흔들며 팀의 6번째 골을 터트렸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후반전 추가시간 모라타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 7골차 대승을 거뒀다.
프랑스와의 선전이 16강 진출에 주요 변수인 셈이다. 26오후 1:28‘루사일의 기적’사우디, 폴란드 잡고 16강 확정할까?... 26일 오후 10시 거함 아르헨티나를 잡은 사우디아라비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두번째 경기에 나선다. 사우디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0시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폴란드와 경기한다. 사우디는 지난 22일 아르헨티나에 2대1 역전승해 현재 C조 1위다. 이날 사우디는 정교한 수비 조정으로 오프사이드를 수차례 유도하며 ‘루사일의 기적’을 만들어냈다. 이에 맞서는 폴란드는 지난 23일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0-0으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외국 베팅업체 ‘윌리엄 힐’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월드컵의 16강 진출 가능성에서 C조의 16강 배당률을 아르헨티나는 4/9, 사우디아라비아 5/6, 멕시코 1/1, 폴란드 11/10 순으로 예상했다. 사우디는 아르헨티나를 이긴 이후 16강 가능성이 확실히 올라갔다. 26오후 12:12조별리그 D조 2차전 튀니지 vs 호주... 26일 오후 7시 조별리그 D조 튀니지와 호주가 26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두번째 경기를 펼친다.
한국 대 포르투갈 중계 채널 실시간 경기 좌표 보기 2022년 12월
[[[라이브 스포츠!!!]+++]] 포르투갈 대 가나 보기 라이브 | Final
조규성이 최전방 스트라이커, 손흥민과 '작은' 정우영이 좌우 날개로 출격한다. 황인범과 권창훈이 2선, 정우영(알 사드)이 3선을 맡고 우루과이전 4백을 섰던 김진수, 김민재, 김영권, 김문환이 그대로 나선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28오후 8:00[구자철] 가나, 공격 전술 가능성…한국, 열린공간 슈팅 기회 살리면 승산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의 최대 분수령이다. 한국축구대표팀(FIFA랭킹 28위)은 28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FIFA랭킹 61위)와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1무(승점1), 가나는 1패(승점0)를 기록 중이다. 양 팀 모두 16강행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경기다.
SBS : 함께 만드는 기쁨
[월드컵 LIVE] '결전의 날'... 카타르 잔디 못 밟은 9명, 포르투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