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대표팀에서는 주로 센터백으로 출전하고, 소속팀 코펜하겐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으나 레스터에서는 다시 센터백으로 출전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출신다운 단단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하는 저돌적이면서 헌신적인 수비를 하는데, 특히 박스 안에서의 집중력이 좋은 편 입니다. 1대1 대인마크 능력이 준수하고, 점프력도 나름 갖추고 있어서 낙하 지점 파악 후 헤딩 경합도 나쁘지 않은 편 입니다. 쿠두스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드리블링 입니다. 좁은 공간에서의 볼 컨트롤이 정교하고 개인기술이 좋아서 볼을 키핑하고 키핑한 상태에서 상대를 탈압박해내는데 능한 선수입니다. 아프리카 출신답게 운동능력이나 피지컬이 좋은데, 빠른 스피드와 자신보다 더 큰 상대와 부딪혀도 밀리지 않는 단단한 피지컬과 바디 밸런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나키 윌리엄스 선수는 최고 시속 35. 71km/h을 기록할 정도로 유럽을 통틀어도 탑급의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운동 능력도 좋아서 빠른 스피드와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뒷 공간을 침투하는 라인 브레이킹 능력이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볼 컨트롤이나 볼 터치 등 기본기가 투박하여 공간이 없을 때 압박을 벗어나지 못하며, 키는 186cm로 큰 편에 속하지만 제공권이 좋지는 못합니다. 전체적인 플레이스타일이 오바메양 선수와 매우 비슷하며, 득점력을 낮춘 오바메양의 느낌을 들게 합다. 우루과이 대표팀은 과거의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역대 월드컵을 2회나 우승한 팀 입니다.
3%로 낮게 봤다. 무승부 확률은 23. 9%, 우루과이가 승리할 확률은 54. 8%에 달한다. 객관적 전력에서 우루과이가 앞선다고 본 셈이다. 특히 우루과이는 지금까지 14차례 월드컵 동안, 단 한 번도 아프리카 팀에 진 적이 없다. 가나의 믿을 구석은 화끈한 공격력이다. 가나는 이번 대회 매 경기 2골 이상을 뽑아내고 있다. 포르투갈전(2골)과 한국전(3골) 등 모두 5골을 넣었는데, 이는 조 1위 포르투갈과 같은 수치다. 비록 피파랭킹은 낮지만, 월드컵을 앞두고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젊은피와 귀화 선수를 대거 수혈한 덕이다. 가나는 이번 대회 출전한 26명 가운데 23명이 유럽파다. 특히 위협적인 선수는 한국전 추가골과 결승골을 기록한 모하메드 쿠두스(아약스)다. 22살의 쿠두수는 떠오르는 신성이다.
한국, 가나전 패배... 또 다시 등장한 '경우의 수' - 주간조선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 나무위키
4명의 선수는 귀화가 확정이 되어 선발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귀화 선수가 포함된 가나 대표팀의 예상 라인업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지션선수명FW카말딘 술레마나, 다니엘 아프리이예 바르니예흐, 이샤쿠 압둘 파타우, 벤자민 테테, 조던 아예우, 랜스포드-예보아 쾨니스되르퍼, 앙투안 세메뇨, 이나키 윌리엄스, 펠릭스 아페나 잔, MF토마스 파티, 이두리스 바바, 엘리샤 오워수, 다니엘-코피 크예레흐, 모하메드 쿠두스, 안드레 아예우DF데니스 오도이, 타리크 램프티, 알리두 세이두, 압둘-라흐만 바바, 기드온 멘사, 알렉산더 지쿠, 모하메드 살리수, 다니엘 아마티, 조셉 아이두, 스테판 암브로시우스GK리차드 오포리, 압둘 마나프 누루덴, 조셉 올라코 기존 가나 대표팀에 귀화 선수 4명이 포함되면서 확실히 무게감이 느껴지는 팀으로 변한 모습입니다. 가나 대표팀의 에이스 토마스 파티 선수를 중심으로 이강인 선수의 동료 이두리스 바바 네덜란드리그 아약스에서 활약중인 모하메드 쿠두스 선수까지 중원이 탄탄해보이는 조합입니다. 공격에서도 노련한 조던 아예우 선수와 빌바오 주전 공격수 이나키 윌리엄스 특급 신예 술레마나 선수까지 더해지니 피파랭킹 61위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의 강팀으로 보입니다. 수비에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램프티, 살리수, 아마티 선수까지 있어 공격과 수비가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힌 팀으로 변하였습니다.
직전 대회인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16강에서 호날두의 포르투갈을 격파하며 8강으로 올라갔고 8강에서 러시아 월드컵 우승팀인 프랑스를 만나 아쉽게 8강에서 멈춰야 했습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이지만 프랑스가 아닌 다른 팀을 만났더라면 4강 이상의 성적을 바라 볼 수도 있었던 전력 이었습니다. 우루과이 대표팀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 32개국 전체로 보아도 선수단 몸값이 높은 팀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빅리그 빅클럽에서 주전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가 많다는 뜻 이기도 하며, 타 국가들에게는 경계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우루과이 대표팀 내에서도 경계해야할 핵심 선수들은 누가 있을지 5명의 선수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루과이의 골대를 지키는 주전 골키퍼는 페르난도 무슬레라 선수 였습니다. 2010년, 2014년, 2018년 대회 모두를 출전한 무슬레라 선수는 이번에도 우루과이 주전 골키퍼로 활약 할 것이라 여겨졌습니다.
12년 벼른 가나의 창, 우루과이 방패 뚫으면…한국은 웁니다가나 모하메드 쿠두스가 28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한국과 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알라이얀/로이터 연합뉴스 창과 방패의 대결, 승자는 누가 될까. 한국과 16강 진출 경쟁을 벌이는 가나와 우루과이가 3일(한국시각) 오전 0시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최종 3차전을 펼친다. 두 팀 경기 결과에 따라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여부가 결정될 수 있는 만큼, 한국 입장에서도 중요한 경기다. 도전자 입장에 있는 팀은 가나다. 가나는 피파(FIFA)랭킹 61위로, 이번 대회 본선 진출국 가운데 최하위다. 반면 우루과이는 14위로 상위권에 속한다. 축구통계 누리집 <옵타>는 가나가 우루과이를 꺾을 확률을 21.
[[무료@]-] 우루과이 대 한국 보기 라이브 24 11월 2022 | acacarad
양 팀은 지금까지 한 차례 맞붙었는데, 이 경기는 가나 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경기로 꼽힌다. 가나와 우루과이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8강에서 만났는데, 당시 1-1 상황에서 연장 후반 종료 직전 가나의 유효슈팅을 수아레스가 손으로 막아내며 득점이 무산됐다. 핸드볼 반칙을 범한 수아레스는 퇴장을 당했지만, 가나는 아사모아 기안이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끝내 득점에 실패했다. 사실상 득점 하나를 빼앗긴 가나는 결국 승부차기 끝에 탈락했다. 수아레스가 반칙을 하지 않았다면 무조건 득점인 상황이었기에, 당시 이 경기는 큰 논란을 일으켰다. 한편, 가나가 우루과이를 이기면 한국은 포르투갈전 결과와 상관없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한다. 우루과이 루이스 수아레스(10번과 16번 사이)가 2010년 7월3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8강 가나와 경기에서 손으로 가나 도미니크 아이디아의 슛을 쳐내고 있다. 요하네스버그/EPA 연합뉴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 co.
Read Morewww. finance-news. co. kr 가나 우루과이의 경기는 H조의 마지막 3차전 경기이며, 이 경기를 끝으로 두 팀의 조별리그 경기는 끝이 나게 됩니다. 두 팀의 1, 2차전 결과에 따라 마지막 경기 결과가 중요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1, 2차전을 진행하는 동안 1승 1패, 1승 1무, 혹은 1무 1패 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상태라면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1승 1패 또는 1승 1무 인 경우 마지막 경기에 따라 조 1위를 노려 볼 수도 있는 상황이며, 1무 1패 인 경우 마지막 경기를 승리함으로써 조 2위를 노려 볼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1930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1번 우승 하였고, 1950년 브라질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한 전적이 있습니다. 우루과이 대표팀은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진출까지 통틀어 총 13회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13회 출전하는 동안 우루과이 대표팀은 기복이 매우 심한 팀 이었는데요, 우루과이 대표팀의 역대 월드컵 성적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도대회성적1930년우루과이 월드컵우승1934년이탈리아 월드컵불참1938년프랑스 월드컵불참1950년브라질 월드컵우승1954년스위스 월드컵4위1958년스웨덴 월드컵본선 진출 실패1962년칠레 월드컵조별리그 탈락1966년잉글랜드 월드컵8강1970년멕시코 월드컵4위1974년서독 월드컵조별리그 탈락1978년아르헨티나 월드컵본선 진출 실패1982년스페인 월드컵본선 진출 실패1986년멕시코 월드컵16강1990년이탈리아 월드컵16강1994년미국 월드컵본선 진출 실패1998년프랑스 월드컵본선 진출 실패2002년한·일 월드컵조별리그 탈락2006년독일 월드컵본선 진출 실패2010년남아공 월드컵4위2014년브라질 월드컵16강2018년러시아 월드컵8강2022년카타르 월드컵본선 진출(진행중) 총 22번의 월드컵 중에서 2번의 불참을 제외 하고서라도 본선 진출 실패와 조별리그 탈락을 도합 9번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22번의 월드컵 중에 13번을 참가 하였는데 그 중에 10번을 16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다는 것 입니다. 기록을 보면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까지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다가 2010년을 기점으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우루과이 팀 입니다. 최근 3개 대회에서 4위, 16강, 8강을 기록하며 강팀의 면모를 꾸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행히 2번의 무승부였지만 원정 다득점으로 인해서 가까스로 월드컵 본선에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되다 보니 가나 대표팀은 해외 빅리그에서 활동 하고 있는 가나의 이중국적을 가진 선수들을 귀화시켜 전력을 강화 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현재의 대표팀으로는 월드컵에서 성과를 내기 어렵다 판단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귀화를 추진했던 선수들은 대부분 빅리그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던 선수들인데요, 어떤 선수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속팀포지션선수명비고사우샘프턴 FC (잉글랜드)CB모하메드 살리수확정함부르크 SV (독일)CB스테판 암브로시우스확정아틀레틱 빌바오 (스페인)FW이나키 윌리엄스확정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잉글랜드)RB타리크 램프티확정바이엘 04 레버쿠젠 (독일)RB제레미 프림퐁미확정바이엘 04 레버쿠젠 (독일)FW허드슨 오도이미확정아스날 FC (잉글랜드)FW에디 은케티아거절 잉글랜드, 독일, 스페인 등 유럽 5대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 입니다. 추후에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발탁되기위해 거절한 에디 은케티아 선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확정 또는 예정인 상황입니다.
그가 가능한 편안한 느낌을 찾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훈련 중 발목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진 우루과이의 공격수 다윈 누녜스(리버풀)도 루이스 수아레스(나시오날)와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우루과이 수비 핵심 자원 로날드 아라우호(바르셀로나)는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 중에 있어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아라우호가 빠진 중앙 수비진은 마르틴 카세레스(LA 갤럭시)와 기예르모 바렐라(플라멩고)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2010 남아공 대회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원정 16강에 도전하는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포르투갈, 가나 그리고 우루과이와 함께 H조에 속해 있다. BBC 축구 전문가 크리스 서튼의 분석어디로 튈지 예상이 어려운 조다.
우루과이 VS 가나 | 8강 |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다시보기
하지만, 아프리카 대륙에서 이렇게 강한 면모를 보이던 가나 대표팀도 2006년 전까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던 팀 입니다. 그러다가 2000년대에 들어서 설리 문타리, 아사모아 기안, 마이클 에시엔, 데릭 보아텡, 현재 가나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오토 아도 선수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등장하였습니다. 가나 대표팀은 2006독일 월드컵에 드디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첫 진출한 월드컵에서 무려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루어 냈습니다. 당시 가나 대표팀은 이탈리아, 체코, 미국과 E조에 편성 되었는데 당시 외신에선 이탈리아, 체코를 유력한 16강 진출 팀으로 보았습니다. 가나 대표팀은 그런 외신들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당당히 2승 1패의 성적으로 이탈리아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당시 가나 대표팀은 16강에서 브라질을 만나 아쉽게 탈락하였지만 첫 진출에 16강이라는 대업을 이루었던 대회였습니다. 꾸준히 전성기를 이어가던 가나 대표팀은 다음 대회였던 2010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무려 8강까지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가나 대표팀은 이집트, 카메룬, 나이지리아 대표팀과 네이션스 컵을 나눠가지며 아프리카의 강자로 군림하였습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의 자세한 우승, 준우승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가우승 연도우승 수준우승 연도준우승 수이집트1957, 1959, 1986, 1998, 2006, 2008, 201071962, 2017, 20213카메룬1984, 1988, 2000, 2002, 201751986, 20082가나1963, 1965, 1978, 198241968, 1970, 1992, 2010, 20155나이지리아1980, 1994, 201331984, 1988, 1990, 20004코트디부아르1992, 201522006, 20122알제리1990, 2019219801콩고민주공화국1968, 197420수단197011959, 19632튀니지200411965, 19962잠비아201211974, 19942세네갈202112002, 20192에티오피아1962119571모로코1976120041남아프리카 공화국1996119981콩고19721–0말리–019720기니–019760우간다–019780리비아–019820부르키나파소–020130 보시는 바와 같이 이집트, 카메룬, 가나, 나이지리아 까지 아프리카 대륙을 거의 4개의 나라가 우승과 준우승을 독차지 해왔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우루과이를 상대로 H조 1차전 0-0 무승부대한민국이 24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경기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 가나를 상대로 카타르 월드컵 1승에 도전합니다. (촬영 Ryan Pierse)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늘(24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경기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0-0으로 비겨 승점 1점을 땄습니다. 2022 FIFA 월드컵은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현지시간)까지 카타르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마스크를 쓰고 출전한 손흥민은 전후반 우루과이의 골문 앞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다르윈 누녜스와 페데리코 발베르데 등이 모두 수비에 가담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손흥민은 90분 날카로운 중거리 슛을 날렸지만, 아쉽게 골문을 살짝 비켜 갔습니다. 우루과이 역시 베테랑 디에고 고딘과 신예 누녜스가 골대를 맞추는 등 계속해서 골문을 두드렸지만, 대한민국은 골문을 굳게 지켰습니다. 추가시간 7분을 받은 두 팀은 결국 H조 첫 경기를 0-0 무승부로 마무리해 각각 승점 1점씩을 얻었습니다.
옵타 “포르투갈전, 한국 승리 19.3%”…우루과이-가나전은?
[승부예측]'한국 16강 진출이 달린' 우루과이 vs 가나…1.75배